클로드 코드 CLAUDE.md 작성법: 다섯 칸만 채우고 계속 고쳐 쓰기
CLAUDE.md는 클로드 코드가 대화를 시작할 때마다 가장 먼저 읽는 규칙 문서다.
작성법은 세 가지로 정리된다.
- 업무 하나에 폴더 하나를 만들어 작업 공간으로 쓴다.
- 그 폴더에 CLAUDE.md를 두고, 다섯 칸만 채운다.
- 한 번 쓰고 끝내지 않는다. 작업하면서 그때그때 클로드에게 반영해 달라고 한다.
나는 처음에 CLAUDE.md가 원래 있는 파일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만들어야 생긴다.
CLAUDE.md는 클로드가 매번 먼저 읽는 규칙 문서다
클로드 코드는 새 대화를 열 때마다 빈 상태로 시작한다.
어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그래서 대화를 넘어 기억을 이어 주는 장치가 두 개 있다.
| CLAUDE.md | 자동 메모리 | |
|---|---|---|
| 누가 쓰나 | 내가 (클로드에게 시켜도 된다) | 클로드가 스스로 |
| 무엇을 담나 | 규칙과 지시 | 내가 고쳐 준 것, 내 취향 |
| 언제 읽나 | 대화 시작할 때마다 | 대화 시작할 때마다 |
둘 다 클로드가 대화를 시작할 때마다 읽는다.
그래서 한 번 적어 두면 매번 처음부터 설명할 필요가 없다.
자동 메모리가 대화 내용을 전부 저장하는 건 아니다.
클로드가 다음 대화에서도 쓸모 있을 만한 것만 골라 적는다.
대화 기록 자체는 새 대화를 시작할 때 읽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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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드 코드 공식 문서 (2026년 10월 4일 확인) |
CLAUDE.md는 작업 폴더 맨 위에 둔다
작업하는 폴더 맨 위에 만든다.
여기서 중요한 건 파일보다 폴더다.
업무 하나에 폴더 하나를 만든다.
운동 기록 앱이면 그 앱 폴더, 블로그면 블로그 폴더.
그 폴더 안에서 문서도 만들고 메모리도 쌓으면서 하나의 작업 공간으로 쓴다.
나는 지금 앱 폴더와 블로그 폴더를 따로 두고, 폴더마다 CLAUDE.md가 하나씩 있다.
CLAUDE.md는 /init 한 줄이나 부탁 한마디로 만든다
방법은 두 가지다.
- 클로드 코드에서 /init을 입력한다. 클로드가 폴더를 훑어보고 초안을 만들어 준다. 이미 파일이 있으면 덮어쓰지 않고 고칠 점을 제안한다.
- 그냥 말로 부탁한다. '이 폴더 작업 규칙 문서 만들어 줘' 정도면 된다.
나는 두 번째로 했다.
직접 파일을 만들 필요는 없다.
CLAUDE.md에는 먼저 다섯 칸만 채운다
내 CLAUDE.md 두 개를 비교해 보니 공통으로 들어간 칸이 다섯 개였다.
자기 일에 맞게 이 다섯 칸만 채우면 된다.
1. 이 폴더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
예: 내 운동 기록 앱을 만드는 폴더다.
2. 나는 누구인가
예: 개발을 모른다. 전문 용어는 한 줄로 풀어서 설명해 줘.
3.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 할 일
예: 계획 문서를 먼저 읽고, 오늘 할 일을 한두 개만 제안해 줘.
4. 폴더 지도
예: 기획 문서는 이 폴더, 화면 캡처는 저 폴더에 있다.
5. 지켜야 할 선
예: 파일 삭제처럼 되돌릴 수 없는 작업은 먼저 물어봐.
길이는 짧을수록 좋다.
공식 문서는 파일 하나에 200줄 이하를 권하고, 구체적이고 간결할수록 클로드가 더 꾸준히 따른다고 적고 있다.
CLAUDE.md는 작업하면서 계속 고친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나는 작업하면서 그때그때 문서와 메모리를 고친다.
직접 고치지는 않는다.
클로드에게 '문서에 반영해 줘', '기억해 줘'라고만 한다.
CLAUDE.md에 적을지 메모리에 적을지는 내가 정하지 않는다.
반영해 달라고만 하면 클로드가 알아서 나눠 적는다.
새 대화로 넘어가기 전에 점검을 시킨다
대화가 길어져서 새 세션으로 넘어가기 전에 꼭 이렇게 말한다.
새 세션으로 넘어갈 건데 문서나 메모리 점검해 줘.
그러면 클로드가 이번 대화에서 나온 이야기 중에 매번 기억하고 작업해야 할 것을 골라 문서와 메모리에 적는다.
다음 대화는 그 기록을 읽고 시작한다.
이것만 해도 새 대화를 열 때마다 처음부터 설명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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